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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안 뜸했던 버거킹을 가 보았는데요.
전에 길에서 우연히 본 닥터페퍼 제로 킹플로트 사진 때문이었죠
버거킹 신메뉴 닥터페퍼 제로 킹폴로트 사진
콜라에 아이스크림 도 아니고 닥터페퍼의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이것은 닥터페퍼 제로의 아이스크림이라
닥터페퍼 덕후로서 안 먹 안 먹어 볼 수 없겠죠ㅎ
사실 예상이 가는 맛이긴 하나 이렇게 매장에서 닥터페퍼 제로를 팔아주시면 이상하게 한 번은 먹고 싶어지니까요
맛있어보이는 버거를 뒤로 하고 오늘의 목적은 오로지 버거킹 신메뉴 닥터페퍼 제로 킹플로트
받침 할인 행사를 하고 있네요 1900원
아.. 뭔가 예상한 비주얼은 아니지만 일단 먹어봅니다.
닥터페퍼 음료수는 좀 적어보이고 아이스크림이 더 많은 느낌?
위에서 보면 아이스크림과 닥터페퍼의 경계 부분
이 부분이 가장 맛있어 보이네요 ㅎ
이것은 두 번째 잔 ^^
첫번째 주문한 것이 닥터페퍼 음료수의 양이 너무 적어서 다시 한번 시켜봤어요.
양은 같을 건데 왠지 저 크레마 때문에 요즘 자제하고 있는 라떼를 먹는 기분이랄까?
아쉬운건
음료의 양이 조 금 더 많으면 균형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
드네요.
두 번째 차는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어요. 물론 아이스크림이 좀 많이 닳아요. 저는 음료수 위주로 먹었어요 ㅎ
버거킹의 감자튀김과 너겟은 많이 짜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.
닥터페퍼를 좋아하고 조금은 다른 맛을 원하면
버거킹의 킹플로트( 닥터 페퍼 제로)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.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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